신세계백화점은 매달 돈을 내고 저렴하게 매일 빵을 사 가는 '베이커리 월정액 판매'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 달에 5만 원인 베이커리 정액권을 사면 서울 영등포점 매장에 있는 빵집에서 피자 바게트, 우유식빵 등 인기 제품 5가지 가운데 1개를 매일 가져갈 수 있는데, 정가보다 3분의 1밖에 안 되는 값이라고 신세계는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영등포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모든 점포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박소정[sojung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11516145468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